임연묵 | 유페이퍼 | 5,000원 구매 | 4,000원 7일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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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1
"옛날 옛적에…"라는 말,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것입니다.
어릴 적 부모님이나 할머니가 들려주시던 전래 동화는 단순한 이야기가 아니라,
아이들에게 가장 따뜻하고 안전한 순간으로 기억됩니다.
하지만 요즘은 바쁜 일상과 스마트폰, TV 같은 디지털 콘텐츠가 아이들의 시간을 채우면서,
전래 동화를 함께 읽는 시간이 점점 줄어드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어린이 서점을 운영한 지 16년이 되었습니다.
많은 어머님과 상담하며 전래 동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요즘 부모님들이 축약된 동화를 읽거나 영상을 보여주는 방식에 익숙하다는 점을 느꼈습니다.
물론 이런 방식도 유익할 수 있지만, 아이와 함께 책을 읽으며 나누는 교감의 순간을 대신하기엔 부족함이 큽니..